(사)한국과학기술캠프, 목포국제축구센타에서 9월 캠프행사 가져, [전남인터넷신문/최성] 사회적기업인 (사)한국과학기술캠프 전남지부(지부장 정경숙)는 목포와 해남지역 초등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호랑이교장 아동·청소년 드림터치 9월 행사를 지난 24~25일 목포국제축구센타(대표 박정훈)에서 가졌다.호랑이교장 아동·청소년 드림터치는 (사)한국과학기술캠프 전남지부에서 초등학교 3학년 ~ 중학교 2학년 대상으로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다양한 창의적 교육을 통해 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신장하여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수 있도록하여 자존감형성과 즐겁고 행복한 자기 주도적 프로그램으로 1년 12회 매월 4째주 주말에 실시해 오고 있으며, 현재 목포 와 해남지역학생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 24일 오전에는 목포요트마리나에서 목포연안항 40여분을 항해하는 요트체험과 어린이바다과학관,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을 관람했다. 이어 목포국제축구센타에 입교한 캠프일행은 점심식사 후 체력인증센타에서 기초체력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체력이 우수한 2, 3급회원에게 인증서를 발행했다.25일 오전 축구교실시간에는 목포시청축구단(감독 김정혁)의 재능기부를 통해서 25명의 선수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이 날 행사에는 마침 축구단 격려차 방문한 박지원국회의원과 박홍률목포시장, 그리고 권욱, 고경석 도의원, 조성오 시의회 의장 외 여러 시의원님의 방문으로 그 즐거움이 배가되었다.오후에는 목포와 해남으로 편을 갈라 축구 · 피구 · 티볼 · 400M 릴레이 경기를 통해서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목포국제축구센타에서 선수 사인축구볼 30개와 와 체력인증센타에서 제공한 사은품을 지급받아 아동들의 즐거운 모습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목포국제축구센타의 박정훈대표는 “이번 행사가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갖게하고,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영역에 대한 도전 그리고 반가운 친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한다” 는 뜻을 전했다.한편, 정경숙지부장은 “보고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온몸으로 체험하는 이번 캠프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애들의 끼와 에너지를 표출할 수 있어서큰 만족을 느꼈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전남지역의 더 많은 아동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호랑이 교장 아동∙청소년드림터치에 참여를 희망하시면 (사)한국과학기술캠프 전남지부(061-274-0155)로 문의하면 된다.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74578 (전남인터넷신문 최성기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