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U-15 대표팀과 합동훈련 중인 U-15 대표팀(왼쪽). 남자 U-15 대표팀과 U-14 대표팀이 한중교류전에 참가해 값진 경험을 쌓았다. 지난 7월 6일부터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2024 한중교류전이 마무리됐다. U-15 대표팀이 6일부터 12일까지 먼저 소집돼 이 기간 동안 중국 U-15 대표팀과 두 차례의 연습경기를 치렀으며, U-14 대표팀은 13일부터 18일까지 소집돼 같은 방식으로 교류전을 실시했다.  교류전은 전·후반 40분씩 진행됐으며 U-15 대표팀의 1차전만 30분씩 3쿼터로 치러졌다. U-15 대표팀과 U-14 대표팀의 모든 선수들이 교류전을 통해 고르게 출전 시간을 부여 받으며 실전 감각을 쌓았다. 이밖에도 합동 훈련 및 문화 교류 시간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일정에서는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들이 U-15, U-14 대표팀을 이끌었다. 한중교류전은 대한축구협회와 중국축구협회 간 합의에 따라 유소년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및 문화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남녀 청소년 대표팀에서 일본과의 한일교류전은 정기적으로 진행돼왔으나 중국과의 교류전이 치러지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중국 U-14 대표팀과의 교류전에 나선 찰릭아르카디로마노비치의 모습. 남자 U-15 대표팀 2024 한중교류전 결과# 1차전한국 1-0 중국한국 득점: 정수호 # 2차전한국 1-4 중국한국 득점: 황정호 남자 U-14 대표팀 2024 한중교류전 결과# 1차전한국 2-0 중국한국 득점: 임지성, 정우진 # 2차전한국 2-0 중국한국 득점: 엄규현, 임지성 글 = 강지원사진 = 대한축구협회 U-14 대표팀과 중국 U-14 대표팀의 단체 기념 사진. 

'귀화 태극전사' 아르카디, "다음 목표는 2030 월드컵"   [FT스포츠]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출신 귀화선수가 국가대표에 선발돼 화제다. 2024년 7월 1일 발표된 U-14 축구대표팀 명단에는 ‘찰릭 아르카디로마노비치’라는 이름이 올랐다. 2024 한중교류전을 위해 14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아르카디는 우리나라 연령별 대표팀을 통틀어 귀화선수로는 최초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지난 6일 시작된 2024 한중교류전은 이달 1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다. 아르카디가 포함된 U-14 대표팀은 소집 일정이 13일부터 18일까지로 예정됐으며 대표팀은 이 기간 동안 중국 U-14 대표팀과 두 차례의 친선경기를 치른다. 이 기간에는 경기 외에도 합동 훈련과 문화 교류 시간을 가진다.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U-14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 훈련 당일 취재진을 만난 아르카디는 자신의 이름을 ‘카디’라고 소개하면서 “친구들이 다 그렇게 부른다. 다른 한국인들처럼 두 글자로 부르니까 친근한 거 같다”라고 말했다.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소감을 묻자 아르카디는 “좋다. 두 골 정도 넣고 싶다”라고 답했다.태극마크와 등번호 20번을 달고 처음으로 국가대표 데뷔전에 나선 아르카디는 이날 본인의 실력을 증명했다. 큰 신장의 카디가 공을 잡자 위협을 느낀 상대 수비 3명이 붙기도 했다. 아르카디는 이날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공간 창출로 대표팀의 두 골에 기여했다.태극마크라는 자신의 첫 꿈을 이룬 아르카디의 다음 목표는 월드컵 스트라이커다. 아르카디는 “태극마크를 달고 월드컵에서 한 번 뛰어보고 싶다. 2030 월드컵에 출전해 득점을 한 번 해보고 싶다”라며 자신의 꿈을 전했다.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한국 국가대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진 아르카디는 “감사합니다. 카디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당부를 더했다.2010년생으로 올해 나이 14세인 아르카디로마노비치는 한국 수원에서 태어났다. 러시아 출신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난 아르카디는 지난 2023년 한국 정착을 위해 귀화 시험을 보고 아버지와 함께 한국 국적을 획득했다.191cm의 큰 키와 금발을 가진 아르카디는 인천 유나이티드 산하 유스팀인 광성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으로, 초등학교에 다닐 때 이미 키 180cm를 넘겼다. 큰 체격과 탄탄한 축구 실력, 특히 강력한 파괴력으로 주목받던 아르카디는 올해 월반해 한 살 많은 중3 선수들과 경기를 소화했다. 14경기에 나서 10골을 터뜨린 아르카디는 K리그 주니어 산하 구단 전체 득점 4위에 올랐다.출처 : FT스포츠(https://www.ftimes.kr)

사진출처 : 대한축구협회 

*현장 영상은 목포국제축구센터xFC목포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합니다.일시 : 2024.07.08.(월)장소 : 목포국제축구센터 주경기장 

 [프라임경제] 바르게살기운동 목포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김용배 회장이 취임을 했다.지난 5일 목포국제축구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목포협의회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용배 회장은 진실과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정신을 중심으로 사회봉사와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위해 노연택 전임 회장의 뒤를 이어 앞으로 3년간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이날 행사에서는 축하화환 대신 쌀 화환 300포를 후원받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3000kg(10kg, 300포)를 전달했다.  

7월 3일(수) 15시 목포국제축구센터 2층 대강당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성공개최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남자 U-15 대표팀이 중국 U-15 대표팀과 교류전을 치른다.2024 한중교류전은 7월 6일부터 1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다. 중국 U-15 대표팀이 6일부터 12일까지 목포에서 훈련을 진행한다.같은 기간 U-15 대표팀도 목포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하며 중국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U-15 대표팀 일정이 종료되면 U-14 대표팀도 같은 방식으로 소집 및 교류전이 진행된다. U-15 대표팀은 6일부터 11일까지 소집되어 중국 U-15 대표팀과 8일과 11일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경기 외에도 합동 훈련 및 문화 교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이번 일정은 대한축구협회와 중국축구협회 간 합의에 따라 유소년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 및 문화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남녀 청소년 대표팀에서 일본과의 한일교류전은 정기적으로 진행돼왔으나 중국과의 교류전이 치러지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U-15 대표팀은 20명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2009년생 선수들이다. 김현준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가 이번 일정 동안 감독을 맡는다.대한민국 남자 U-15 대표팀 2024 한중교류전 소집 명단(20명)GK: 김건호(인천유나이티드 U15), 이승화(둔촌중)DF: 김정현(수원삼성 U15), 박상현(무산FC U15), 성민수, 최민준(이상 포항스틸러스 U15), 정보빈(용인축구센터 U15), 최건민(순천FC U15), 최재혁(강원FC U15), 태도윤(울산 HD U15)MF: 박주호(부산아이파크 U15), 안선현(포항스틸러스 U15), 이진혁(춘천시체육회 U15), 정하원(FC서울 U15), 조중원(인천유나이티드 U15)FW: 김지호(대전하나시티즌 U15), 박도현(중동중), 박주영(문래중), 서사무엘(백마중), 채시환(인천유나이티드 U15)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목포FC U-15가 지난 6월 15일 영광FC U-15를 상대해 승리하며 전국중등축구리그 전남광주권역에서 무패 우승했습니다!후반기 상위 스플릿은 7월 6일에 진행됩니다

목포시는 지난 25일 목포국제축구센터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역의 리더로서 주민자치위원들의 전문적인 역량을 높이고 위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문차복 목포시의회의장, 송주용 목포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을 비롯한 23개동 주민자치위원·동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표창,‘인간관계와 의사소통’을 주제로 소통리더십 특강이 진행됐다.박홍률 목포시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의 노력 덕분에 목포가 더욱 발전하고 있다.지역민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화합을 통해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향한 발걸음에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출처 : 시민의소리(http://www.siminsori.com) 

[라이징스타미디어]진안에서도 축구 유망주들의 꿈을 키웠다.올해도 전북 진안이 유소년축구선수들의 희망으로 영글었다.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 진안군체육회, 진안군축구협회 등이 주최 및 주관한 진안홍삼배 전국유소년축구클럽대회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일정을 소화했다. 진안공설운동장 외 관내 여러 구장을 활용하며 레이스를 벌였고, 각 부 정산 팀도 가려냈다.이번 진안홍삼배는 당초 48개 팀 모집을 공지했다. 하지만 80곳에 육박한 팀들이 참가 접수장을 내며 진안 일대를 들썩이게 했다. 특히 U-9, U-10에 해당하는 3~4학년부는 각 20개 팀 안팎이 운집해 전국대회 명성에 걸맞은 숫자를 자랑했다. 인근 전라도 및 광주뿐 아니라 수도권, 경상권, 충청권 소재 팀들까지 대거 집결했다.가장 많은 팀들이 도전장을 낸 U-10부 중 상위 스플릿 진안리그의 정상은 목포FC의 몫이었다. A, B, C, D 4개 조로 나누어 각축전을 벌인 뜨거웠던 장,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내리 3연승을 달린 목포FC는 최종전 패배로 조 2위 토너먼트행을 확정했다. 이후 각성해 남은 일정은 내리 승리했다. 준준결승부터 전북풋볼아카데미, 대전티카티카, 진주FC를 연달아 제압하며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진안홍삼배는 지난해 6월 초 대회 개최에 이어 1년이 지난 올해도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정승준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회장은 "전북 진안에서 또 한번 좋은 추억을 안고 들어왔다. 대회 기간 중 우천 영향을 받은 날도 있었지만, 큰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한다. 저희 연맹은 추후에도 진안에서 좋은 이벤트로 재회하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유소년축구클럽연맹은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대회를 연달아 유치할 계획이다. 6월 말에서 7월 초에는 경북 울진에서 1~2차 분할 개최하며, 7월 중하순에는 강원 양구에서 이분위기를 이어간다. 자세한 내용은 유소년축구클럽연맹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밴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평생교육의 요람 재단법인 향토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가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350여 명의 초 중 고 재학생들과 교실을 떠나 화합과 건강의 시간을 보냈다.7일 목포국제축구센터 하프돔에서 열린 대회는 서영준 총학생회장(60세, 고2)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거대한 에드벌룬을 진행자의 지시에 맞춰 팀별로 옮기는 ‘지구를 옮겨라’부터 웃음이 터져 나왔다.팀별로 협동해 오랫동안 공을 튀기는 ‘파라슈트 게임’, 팀별 단합을 보는 ‘에너지 볼풀’, ‘한마음 사다리’ ‘장애물 통과하기’ 등의 평소 보지 못했던 게임을 통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 김혜진 교장은 축사를 통해 “체육대회를 계기로 제일정보인들이 하나 되어 학교에 대한 사랑과 긍지를 심어주는 대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영제 이사장은 “학생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있다. 평생학습시대에 학교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격려사를 전했다.고등학교 1학년 1반 박 모(67세, 여) 학생은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옛날에 못 해 봤던 일을 이제 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인생에 꽃길이 따로 있나요? 건강하면 꽃길입니다. 이곳이 꽃길입니다”라고 말했다.중학교 1학년 2반 주 모(67세, 여) 학생은 “나는 관절이 안 좋아서 함께 뛸 수 없었지만 학우들이 뛰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즐거웠다”고 전했다.학교측은 “이번 체육대회는 늦깎이 학생들에게 젊음의 열정과 협력의 소중함을 회복하게 하는 운동회가 되었다”고 자평했다.NSP통신 윤시현 기자(nsp2778@nspna.com)

목포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유소년 축구발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두 기관은 28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전지훈련과 선수들의 교류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이번 협약에는 신안과 강진, 함평의 관광 분야 직원들도 참석해 유소년 선수들의 수학여행 등 각종 교육활동도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출처 : LG헬로비전(http://news.lghellovision.net) 

 5월 28일 목포국제축구센터 대회의실에서 목포시와 경기도교육청이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이번 협약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목포시, 신안군, 강진군, 함평군 간부 공무원 8명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경기도교육청 간부 공무원 9명이 참석했습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소년 스포츠, 문화, 교육, 체험활동 등을 상호 교류 및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헤럴드경제(목포)=김경민기자]목포시는 오는 28일 목포국제축구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과 전지훈련 및 교류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3년 전국체전개최지로서 목포가 주목을 받으면서 경기도교육청이 전지훈련 및 교육시스템을 완비한 목포국제축구센터에 관심을 가지면서 시작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소년 스포츠·문화·교육·체험관광 등 전반에교류 및 협력하기로 했다.교류 및 협력 추진 사항은 ▲전지훈련 및 스포츠·문화행사 교류 ▲ 전지훈련 및 교육현장 체험활동 시 협력지원 또는 인센티브 제공 ▲목포국제축구센터 유소년축구대회 개최 시 경기도내 축구팀 참가를 위해 홍보 ▲양시도 유소년 축구교류전 개최 시 예산지원노력 ▲기타 교류 및 협력을 위해 상호 노력 등이다.이날 협약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목포시, 신안군, 강진군, 함평군 간부공무원 8명,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및 간부공무원 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박홍률 시장은 “목포가 스포츠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수도권에 있는 전지훈련팀이 동절기 및 하절기에 목포로 내려와 훈련을 함으로써 지역경제가 활성화 된다”며 “이번 협약은 스포츠·관광 명품도시로 비상하고자하는 목포시와 경기도교육청과의 상호협력은 큰 활력이 될 것이며, 우리의 미래자원인 유소년들의 스포츠·문화교류는 우리시와 경기도에 큰 번영을 가져올 것이다”면서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이에 임태희 교육감은 “20여년 전부터 목포와의 인연을 맺어 목포대교 조기준공 등 목포의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했다”며, “이번에도 협약식을 체결해 경기도의 체육선수들이 목포에 내려와 전지훈련 및 교류전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함으로써 상호상생의 교류협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민 kkm9971@heraldcorp.com

지난 22일(수) 오후 2시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에서 목포국제축구센터에 방문했습니다. 목포국제축구센터 소개와 질의응답시간, 목포국제축구센터 내 각종 시설들을 돌아보며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