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27일 목포서 개막
페이지 정보
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1회 작성일 24-08-26 17:13본문
23개국 세계 정상급 선수 250명 참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시는 오는 27일부터 9월1일까지 실내체육관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배드민턴 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대회로, 23개국 정상급 선수 250명 및 임원 등 선수단 5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27일 치러지는 예선전은 무료이며, 본선경기가 펼쳐지는 28일부터는 ▲일반석은 주중 1만원, 주말 3만원 ▲S석은 주중 2만원, 주말 5만원으로 유료관람이 가능하다.
이 대회는 SPOTV를 통해 4일간 생중계되며 해외 20개국에도 송출된다.
목포시는 대회 주경기장인 실내체육관 주차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목포종합경기장(서문)에서 실내체육관(입구)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배차했고, 온열환자 발생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대회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합동해 관내 숙박시설 점검하고, 경기장 주변 등 환경정비를 진행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로 생활체육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대회로 목포의 아름다운 매력을 국내외로 알리고 스포츠 관광도시로의 자리매김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배드민턴 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대회로, 23개국 정상급 선수 250명 및 임원 등 선수단 500여 명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27일 치러지는 예선전은 무료이며, 본선경기가 펼쳐지는 28일부터는 ▲일반석은 주중 1만원, 주말 3만원 ▲S석은 주중 2만원, 주말 5만원으로 유료관람이 가능하다.
이 대회는 SPOTV를 통해 4일간 생중계되며 해외 20개국에도 송출된다.
목포시는 대회 주경기장인 실내체육관 주차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목포종합경기장(서문)에서 실내체육관(입구)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배차했고, 온열환자 발생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대회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합동해 관내 숙박시설 점검하고, 경기장 주변 등 환경정비를 진행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로 생활체육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대회로 목포의 아름다운 매력을 국내외로 알리고 스포츠 관광도시로의 자리매김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