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24.10.24 조회수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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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4세 이하(U-14) 대표팀이 한일교류전을 1승 1패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2024 한일교류전이 지난 10월 11일부터 1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렸다. 이 기간 중 진행된 두 번의 교류전에선 모든 선수들이 선발 및 교체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고르게 출전 시간을 부여 받았다. 이번 일정에선 대한축구협회(KFA) 조세권, 고현복, 정유석 전임지도자가 감독, 코치, 골키퍼 코치로 U-14 대표팀을 이끌었다.
교류전은 전·후반 40분으로 치러졌다. 먼저 16일 열린 1차전에서 한국이 4-2 승리를 거뒀다. 전반 7분 선제골을 허용한 한국은 전반 18분과 21분 각각 정우진(울산 HD U15)과 이주찬(FC서울 U15)의 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어 후반 3분 임지성(전북현대 U15)의 골로 격차를 벌린 채 한 골을 추가 실점했지만 후반 22분 배호진(울산 HD U15)의 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8일 열린 2차전에서는 한국이 2-3으로 패했다. 한국은 전반 29분 첫 골을 내준 것을 비롯해 0-3으로 끌려갔다. 경기 막판 김승현(전남드래곤즈 U15), 김우진(수원삼성 U15)의 추격골로 따라붙었지만 결과를 뒤집지는 못했다.
한일교류전은 양국의 축구 유망주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2차례 경기 외에도 합동훈련과 문화 교류체험 등이 진행됐다. 이번 한일교류전은 대한체육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통해 이뤄졌다.

남자 U-14 대표팀 2024 한일교류전 결과
# 1차전 (10월 16일)
한국 4-2 일본
득점: 정우진(전18), 이주찬(전21), 임지성(후3), 배호진(후22, 이상 한국), 세토야마 레온(전7), 세가 유진(후14, 이상 일본)
출전선수: 김윤재(GK, 후20 박준희), 이찬준(후26 이은호), 이원세, 이승익(후20 김류민), 이주한(후26 서대훈), 신률, 이창준(후14 조윤환), 이주찬(후26 양지훈), 임지성(후5 배호진), 정우진(후20 김승현), 김우진(후14 찰릭아르카디로마노비치)
# 2차전 (10월 18일)
한국 2-3 일본
득점: 김승현(후37), 김우진(후40+2, 이상 한국), 도이 쿠가(전29), 카이오(후16, 후21, 이상 일본)
출전선수: 박준희(GK, HT 김윤재), 이찬준, 이원세, 서대훈(후39 이주한), 이승익(후7 김류민 → 후19 이은호), 신률, 조윤환(HT 이창준), 이주찬(후25 양지훈), 배호진(후22 김우진), 정우진(후25 찰릭아르카디로마노비치), 임지성(후25 김승현)
글 = 강지원
사진 = 대한축구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