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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축구協, 제35회 유달기축구대회 개최
  • 작성일24.10.24 조회수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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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역사를 자랑하는 목포시축구협회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제35회 유달기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정부·지자체의 예산 축소 및 후원 저조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던 협회에 김재웅 목포 동일광고 대표가 선뜻 1천500만원의 거액을 후원해 더욱 뜻 깊다.

22일 목포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개회식없이 목포시 내 23개팀이 참가해 1부 리그 11개팀, 2부 리그 12개팀으로 나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유달기축구대회는 서남권 체육행사 중 가장 오래된 대회로 축구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개최 목적이 있다.

대회 상금은 500만원으로 M1(1부 리그) 우승 150만원(120만원·30만원 경기구), 준우승(50만원), 공동 3위(각 20만원), 개인상 3개 부문(각 10만원)이며, M2(2부 리그) 우승 120만원(90만원·30만원 경기구), 준우승(50만원), 공동 3위(각 20만원), 개인상 3개 부문(각 10만원)에 수여된다.

세계로 여행사, 송월타올 등을 공동 운영하고 있는 김재웅 대표는 내년부터 매년 3천만원씩 협회를 후원하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원주 목포시축구협회장은 “FC목포가 올해 전국체전에서 전남도 최초로 금메달을 따낸 것은 축구에 있어 목포의 가장 큰 자랑”이라며 “제35회 유달기축구대회는 생활체육의 근간을 유지하는 대회로서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1945년에 창립한 목포시축구협회는 당시 조선 축구협회로 출범, 1948년 대한축구협회 목포지부로 개정됐으며, 8대 회장까지는 군부에서 회장이 배출됐고(해군사령관), 이후 민간에 이양돼 현재 35대 축구협회장에 이르렀다. 목포시축구협회는 회원의 등록수가 2천100여명으로 목포시체육회 46개 종목 단체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FC 목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일반부 축구 우승, 2024년 전남지사기 우승(50대), 제1회 김대중배 동호인전국축구대회 개최(20-40대, 50대, 60대), 도민 생활체전 축구대회에서 2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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