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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107회 전국체전 하키 경기 개최…전국 선수단 집결
  • 작성일26.10.16 조회수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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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6~22일 국제축구센터서 열전…45개 팀·780여 명 참가
■ 대회 앞두고 16개 팀 전지훈련…소년체전·전국체전 유치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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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전국체육대회 하키 경기를 개최하며 스포츠 인프라를 알리고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에 나선다.

목포시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목포국제축구센터 하키장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종목을 분산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가운데 하키 경기를 목포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전용 경기시설과 체육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유치 성과를 거뒀다.

대회에 앞서 목포를 찾은 선수단의 전지훈련도 이어졌다.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9일까지 전국 고등부 10개 팀과 실업팀 1개 팀 등 11개 팀, 204명이 경기장 적응 훈련을 진행했다.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는 고등부 3개 팀과 실업팀 1개 팀, 국군체육부대 등 5개 팀 103명이 추가로 훈련에 참여했다.

본경기에는 남녀 18세 이하부와 남녀 일반부 등 총 45개 팀에서 선수와 지도자 78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목포시는 대회 기간 경기장 시설과 운영 지원을 통해 선수단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하키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동계 전지훈련 유치에도 힘을 쏟는다. 2027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28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국체육대회 하키 종목 등 주요 체육행사 유치도 추진해 스포츠 도시로서 입지를 넓힐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목포의 경기시설과 운영 역량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준비에 힘쓰고 있다”며 “선수단 방문이 전지훈련과 관광으로 이어져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더해질 수 있도록 스포츠 행사 유치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목포|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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