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26.10.23 조회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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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서 분산 개최된 하키 종목 결승전서 승부차기 접전 끝 우승
여자 해머던지기 박서진과 남자 축구단 FC목포 나란히 동메달
선수단 훈련 환경 개선과 전폭적 지원 체계 지속적 뒷받침 약속
목포시(시장 강성휘)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분산 개최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따내며 체육 도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번 전국체전에 참가한 목포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육상팀, 하키팀, 복싱팀을 비롯해 세미프로 축구단인 FC목포까지 총 4개 종목 선수단이 고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해 전국 유수의 강팀들과 양보 없는 열전을 벌였다.
출전 종목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쾌거를 달성한 주인공은 목포에서 분산 개최돼 홈그라운드의 뜨거운 응원을 등에 업은 목포시청 하키팀이었다.
선수단은 대회 기간 내내 탄탄한 조직력과 강인한 체력을 과시하며 연승을 이어갔고 결승전에서는 승부차기까지 치닫는 혈투 끝에 집중력을 잃지 않고 골망을 흔들며 마침내 정상의 단상에 우뚝섰다.
육상 필드 종목에서도 귀중한 입상 소식이 이어졌으며 여자 해머던지기에 출전한 육상팀 박서진 선수는 갈고닦은 투척 기량을 안정적으로 선보이며 동메달을 목에 걸어 목포 육상의 자존심을 세웠다.
남자일반부 축구 종목에 나선 FC목포 역시 매 경기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끝에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며 직장운동경기부의 전체 메달 수확에 든든한 힘을 보탰다.
이번 성과는 전국 규모의 종합경기대회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소속 실업 선수단이 특정 종목에 치우치지 않고 단체 구기 종목과 투척 필드 경기 전반에서 고른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
목포시는 오랜 훈련 기간 땀방울을 흘리며 기량을 닦아온 전문 체육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맞춤형 훈련 시스템을 지원해 왔다.
강성휘 시장은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특히 안방 목포에서 열린 하키 경기에서 값진 우승을 거둬 감회가 남다르다는 소회를 전하고 선수들이 안정된 기반 위에서 훈련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뉴스워커(https://www.newswork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