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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목포, 7월 11일 안방서 FC강릉 상대로 후반기 도약 위한 '필승'다짐
  • 작성일26.07.10 조회수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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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컵 극적 승리 기세 이어 리그 홈경기 승점 3점 사냥 총력전

- 전반기 0:0 무승부 설욕 및 최근 수비 흔들리는 강릉 상대 안방서 화끈한 공격 축구 예고


최영근 감독이 이끄는 FC목포가 안방에서 K3리그 후반기 순위 싸움의 판도를 바꿀 중요한 경기에 나선다.

FC목포는 오는 11일(토) 오후 7시 목포국제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K3리그 17라운드' FC강릉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최근 리그에서 잇따른 무승부와 아쉬운 패배로 승점이 목말랐던 FC목포는 지난 7월 4일 치러진 코리아컵 1라운드 안성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3-2 재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극적인 승리로 선수단의 사기와 결속력이 정점에 달한 만큼, 이번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획득해 리그 상승세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매치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전반기 아쉬움의 설욕이다. 지난 3월 28일 강릉 원정으로 치러진 4라운드 첫 맞대결 당시 두 팀은 치열한 공방전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원정팀 강릉은 최근 리그 원정 2경기에서 무려 8실점을 기록하며 수비 조직력에 심각한 균열을 보이고 있는 반면, 목포는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화력이 살아나고 있다.


FC목포 관계짜는 "코리아컵 승리로 선수들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다시 충전했다."며 "토요일 저녁 시원한 야간 경기로 치러지는 만큼, 목포 시민과 홈 팬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공격 축구와 함께 반드시 승리의 기쁨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FC목포의 FC강릉과의 최근 상대 전적은 2025시즌부터 올 시즌 전반까지 1승 1무 1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 목포 홈에서 열렸던 지난해 10월 맞대결에서는 목포가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기억이 있다. 후반기 대도약을 노리는 FC목포가 안방에서 다시 한번 강릉을 제물로 승점 3점을 완성할 수 있을지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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